여기 남주 쇼타 시절이 진짜 개꼴려요. 딱 좋은 소〇의 나이.. 근데 이제 섹스하려니깐 누나가 쇼타랑 하는건 좀 그래서 어른으로 변신합니다. 어른이 되니깐 머리도 길어지고 근육이 생깁니다.. 갠적으로 장발 좋아해서 큰 버전도 좋았습니다. 이거 진짜 순애에요. 남주가 진심입니다. 남주가 강압적이지 않고 진짜 딱 이상적인 남자 느낌? 쇼타버전 어른버전 둘다 나만의 작은 연하남이야 너무 좋아..

표지만 보고 다 큰 녀석인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니 그렇진 않더라구요.
몰래 선물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작은 모습인 것도 무척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주인공이 부담을 느끼는지라 아쉬웠네요.
그치만 장발이라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소 짧은 내용이지만 후편을 기다리게 되는 설정이었어요.
질투에 눈이 돈 모습이라든가 귀엽게 호소하는 모습 등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