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순함을 강조하는 듯 팔자 눈썹과 처진 눈.
남주 곱슬머리에 고양이 눈. 캐미 좋은 편

전편과 동일하게 허락없는 질내사정 함. 콘ㄷ도 남성이 거부.
전체적으로 거부하다가 쾌락함락 분위기. 여주가 많이 휘둘리는 성격.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함…

사내 정사씬 있음. (야근 중)
같은 앵글 컷 분할 체위 바꾸는 장면 있음.

번역은 자연스러워서 좋음. 대사씬은 모두 번역됐고 효과음은 번역 안되어있음.

제목 그대로 고민없이 바로 결제했습니다. 바로 전편이 연하남 편인데 둘다 너무 귀여워서 동료편도 고민없이 결제했네요 ㅎㅎ 전편도 결제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내용이 딱히 연결되는건아니지만 남주 귀여운데 연하남 확 와닿는 제자 스승 느낌이 좋으니까요! 이 작품은 동등한 선상에 있는 동료 느낌인데 전편과 다르게 사회생활에서 있을법한 일이라 너무 더 설레네요 ㅋㅋ 이 사이트엔 자극적인 r18이 많은데 가끔 이렇게 순애물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구만요 ㅎㅎ그림이 이쁘니 보는내내 웃으면서 봤습니다 ~

내가 가르쳤던 제자가 내가 다니는 회사에 취업한 것에 대하여.... 가르치던 선생이 상사로 만나면 껄끄러울 수 있겠다만 우리의 직진남은 그런 거 모르고 냅다 같은 회사로 취업해 버립니다. 근데 일을 열심히 하러 온 게 아니라 다른 걸 더 즐기러 온 듯한..^^* 오피스물 좋아하시나요? 주인공들이 오피스룩 입고 회사에서 즐기는 행위. 너무 야하고 좋습니다.... 걍 쫄리는 상황의 연속. 나 진짜 환장한다

우선 번역이야기를 하자면 번역이 너무너무 깔끔합니다. 몰입하기도 좋고 안그래도 야한데 더 꼴리는 씬으로보입니다.
제 저급한 표현이 좀 그렇지만 이 장면은 스토리성으로는 부족할지몰라도 씬하나는 최고입니다... 시리즈 전체소장했어요.

선생님 캐릭터의 경우 소극적이고 수동적이긴하지만 그 점을 제가 좋아해서 제 취향을 크리티컬로 맞았네요...